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네오플랫폼 Aug 15. 2022

지금을 온전히

지금을 

온전하게

살고 싶습니다.


어제로

지금을 괴롭히지 않고

내일로

지금이 흔들리지 않는

이 순간을 온전하게 살고 싶습니다.


삶의 여정에서 만나는

풀, 나무, 구름, 하늘, 비, 숲, 강, 바다, 사막에

과거를 담지 않고 미래를 담지 않고 나를 담지 않는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싶습니다.


지금을 

온전하게 

살고 싶습니다.


나로 하여

지금이 불안치 않고

너로 하여

지금이 괴롭지 않은


온전한 지금


내 생각의 휴식을 갖고 싶습니다.



이전 11화 디딤돌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