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 목소리
양심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을 때, 그때는 애써 불러야 한다. 이해할 수 있는 무언가를 양심은 가져다 준다. 그러니 불러서 라도 양심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 이해할 수도 없는 것들로 채워가면서 하루 하루를 살 수는 없기 때문이다. 가슴이 답답할 때 너무 아파하지 말자, 바로 그때가 목소리가 터져 나오기 직전인 것이니.
과학예술작가, <똥본위화폐> 저자, 독일 다큐영화 <성스러운 똥> 출연, 뉴욕 off-브로드웨이 연극 과학컨설팅, <약자의 결단> 저자, UNIST교수(과학인문학, 환경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