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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삼행시
김- 포한강신도시 호수공원에는
고- 니가 차가운 수면 위로 고요히 떠있을 때가 있는지 없는지 저는 잘 모릅니다.
은- 쟁반처럼 살얼음 언 수면 위로 잔잔히 미끄러지는 햇살이 머릿속에서 고요히 부서지는 것 같았습니다. 공기가 차가웠지만, 맑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