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까만 밤에
환한 세상을 만들어준 반딧불이!
땅
위에서 뜨는
작은 별을 소개합니다.
'지구의 별' 만큼이나
예쁜 반딧불이는...
가을밤
축제에서
신이 났는지
'작은 몸의 꽁무니를
이리저리 흔들며 화려한 노란빛'을 비춥니다.
심해어는...
너무
깊은 바닷속이 깜깜해
'자신만의 등불'을 만들어냅니다.
아빠랑
네가
멋진 비행을 하면서...
'엄마의
수고로웠던 시간에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엄마는...
중요한 일!
'중요한 시간'이 없어도 되는 사람인 줄 알았습니다.
반딧불이는...
지구의
까만 밤에
빛을 내며 날아다니기 때문에...
몰래
나가다가
엄마한테 딱! 걸리기 쉬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