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t Glacier, Harding Icefield trail
케나이피오르드 국립공원을 갔다.
이곳에서 하딩아이스필드 트레일을 오르고 엑시트 글래시어를 보았다.
왕복 6시간 정도 걸리는 트레일인데, 아이들을 겨우 달래어 하딩아이스필드까지 올랐다.
오고 가는 그 길에서 느낀 행복한 마음은 사진으로 대신한다.
사춘기 두 아들을 데리고 잠시 샌디에고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봄과 꽃과 아름다운 공간과 산들바람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