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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화
커피의 짙은 너울 속에
by
손금나비 에세이스트
Aug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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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마시다가
잔을 놓으려는데
떨어지기 싫은지
손가락이
잔에
걸렸다
끈적임 없이 매끈한 네가
나와 붙어있던 시간
커피와 한 몸이던 순간과
그림자가
드리운 향기와
커피의 짙은 너울
속에
눈에 어른거리는
사랑의 기억 붙잡고
한 모금의 넘김에 스르르
손가락을 풀어놓는다
keyword
커피
기억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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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금나비 에세이스트
자녀와 티키타카1
저자
재해석 가족 에세이, 시,동화를 씁니다. 자녀를 키우며 일상의 흐름을 관찰하고 글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날들 속에 갈등과 웃음, 성장의 순간들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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