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 빗장을 열어젖혀라

엄청난 빗장도 잠자는 사이에 슬며시 열릴 것이다!

by 신정수

엄청난 빗장도 잠자는 사이에 슬며시 열릴 것이다!


아무리 굳게 닫힌 빗장도

포기 없이 계속 두드려라.

결국은 열리리라.

간절한 마음을 오롯이 담아

너 자신을 한 곳에 쏫는다면,

결국은 이겨내리라!


때로 많이 아픈 시기도 있겠지만,

당신의 때가 무르익기를

끝까지 버텨 내어라!

무리한 욕망을 잠재우고,

마음으로 다가서서

결국은 한껏 열어젖혀라!


그런데, 당신의 성취도 꿈틀거린다.

세상도 변하고, 그 모든 것이 변한다.

성급한 기대는 접어두고

늘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여라.

모든 것을 평정해 내고,

결국은 이루어 내리라!

진정 뜻이 있다면, 엄청난 빗장도 당신과 당신의 동료가 모두 잠자는 사이에, 언젠가는 아무도 모르게 살며시 열릴 것이다!


당신이 그 무엇을 도모하려 하여도, 때로 세상 일이 그리 호락호락하지가 않아서, 아무리 애쓰고 마음을 조려도, 생각처럼 그리 쉽게 원하는 바를 얻어 내기가 결코 만만치 않을 수 있다.

단, 아주 적확한 방법으로 그리고 지속적으로 그 빗장 풀기에 끝까지 집중해 나간다면, 아무리 난공불락의 빗장도 결국은 풀릴 가능성이 매우 커진다.

만약,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 앞에 실패만 계속되고, 결코 그 빗장이 풀리지 않는다면 당신은 과연 어떻게 하겠는가?

이 경우 많은 사람들이, 자기 속 뜻 혹은 스스로의 의지와는 다르게, 불행히도 중간에 포기하고 마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실패를 하는 이유는, 그 어떠한 목표라도, 목표 달성을 위한 과정과 난이도 자체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계속 변화를 거듭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자신이 시도하는 방법과 테크닉을 결코 변화시키지 않아서 현재의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이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일 것이다.

과연 이 세상에는 변하지 않고서 그냥 고정되어 있는 것이 하나도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즉, 당신을 둘러싼 세상 모든 것이 변하고 있으니, 이를 제대로 캐치하여 적응하는 자만이 결국 살아남을 수 있다.


쉬운 예를 하나 들어 보면, 당신이 어떤 시험에 도전을 하였는데, 여러 번 떨어졌다고 한번 가정해 보자.

그런데, 당신이 더 열심히 노력한다고 하여도 합격이 안 될 가능성이, 여전히 생각보다는 제법 클 수 있겠다.

그 이유는, 필기시험이든, 실기시험이든, 면접시험이든, 온라인 시험이든 간에, 시험의 출제기준과 방식도 계속 변화 혹은 진화할 수 있고, 그 시험을 출제하고 평가하는 위원들이나 그들의 성향도 계속 바뀔 수 있고, 시험제도나 시험을 둘러싼 환경 혹은 분위기마저도 바뀔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만약, 당신만이 동일한 시험에, 동일한 방법으로, 단순히 더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만 그 대책을 세우고서, 모든 상황이 변화하고 있는 것에 대한 제대로 된 적응과 대응을 소홀히 한다면, 당신의 도전 결과는 과연 장담하기 어려울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시험의 빗장을 제대로 뚫어내기 위해서는, 일단 당신 스스로가 컨트롤하기 어려운 운이나 컨디션 같은 것들은 차치하고서, 당신의 마음자세, 도전 방법, 학습 방법, 시험기준 분석 등을 포함하여 시험을 둘러싼 모든 제반 상황의 변화와 난이도의 변화 등을 끊임없이 관찰하고 반영해 나가야 한다.


즉, 시험에 도전하는 과정의 전체 시스템 혹은 플랫폼 자체가 마치 살아서 움직이며 변화하고 있듯, 당신이 도전하는 모습 또한 그 자체가 실시간 새로워지고, 스스로 개선 혹은 진화해 나가야 하지 않겠는가?

다시 말해, 당신이 매우 끈기 있고 지혜롭게, 그 도전하는 방법과 테크닉을 개선하고 개량해 나가야, 비로소 그 굳게 닫힌 빗장을 단번에 열어젖힐 수 있는 비책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과연 당신이 그렇게 한다면, 그 빗장은 좀처럼 안 풀리다가도, 당신을 한참 더 애 태운 후에야, 어느 날 갑자기 당신과 당신의 동료가 가만히 잠자고 있는 동안 저절로 풀릴 수 있겠다.

그러니 제발, 이러한 도전 과정에서, 무엇보다 절대 조바심을 내지 말고, 오로지 끈기 있게 꾸준히 도전하되, 여기에 주변 상황의 변화 가능성에 항상 주목하고, 당신 스스로의 도전 방법을 “올바르고 현명한 방법”으로, 그것도 역동적으로 개량해나가야 함을 더해야 할 것이다.


즉, 당신이 도전하고 있는 목표 자체가 일종의 살아 움직이는 생물(生物)이라고 생각해야 하며, 그래서 당신의 영리한 생각을 절대 한 곳에 고정시키지 말고, 주변 모든 환경과 조건이 변화하는 것 이상으로 더 많은 진화를 거듭해 나가야 하겠다.

그렇다면, 이러한 변화에 대한 적응을 기본으로 하고서, 위에서 언급한 ‘올바르고 현명한 방법’을 잘 한번 채택해 보야야 하겠는데, 과연 그게 무엇일까?

아래에 그 대표적인 방법을 몇 개 소개해 보도록 한다.


첫째, 빗장을 풀려고 하는 이유와 명분이 분명해야 한다.

만약, 당신이 이유도 없고 특별한 명분도 없이 그 어려운 빗장을 풀려고 한다면. 그것은 과연 가능한 일인가? 이는 이미 초반부터 정신적으로 지고 들어가는 격이니, 결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기가 매우 어렵게 된다.


당신이 어떤 목표에 도전하든 간에, 그 어려운 빗장을 풀려고 마음을 먹었다면, 왜 그러한 어려운 길을 걸을 것인지에 대한 이유와 명분이 뚜렷해야 하겠다.

만약에 그 이유 자체를 스스로 내어놓지 못한다면, 당신은 과연 무엇을 위해 그 어려운 싸움을 시작하는가 말이다.

만약 당신이 그 답을 명확히 내어놓지 못한다면, 아예 처음부터 시작하지 않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다.


그 이유를 분명히 하여야 명분이 바로 서고, 이루고자 하는 일에 대한 당위성이 형성되고, 절실함이 더해져서 목표의 달성 가능성을 점차 높여갈 수 있다고 말할 수 있겠다.

그리고, 이렇게 이유와 명분이 아주 뚜렷하여 아주 타당하다면, 그 진행 과정에서 여러 어려움에 봉착하더라도 결코 좌절하지 않고, 초심의 추동력을 웬만해서는 그대로 유지해 나갈 수 있겠다.

또한, 오히려 더 중요할 수도 있는 문제인데, 나중에 그 빗장을 푼 후에도, 그다음에는 또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당위적 연속성을 그대로 유지해 나갈 수도 있을 것이다.


쉬운 예로, 우리가 많은 스포츠 경기에서도, 선수 자신이 금메달을 따거나, 우승을 해야 하는 이유(병력 혜택, 빈궁으로부터의 탈피, 자기만의 야심이나 굳은 목표 등)가 분명한 선수일수록 그 달성가능성이 한껏 높다는 것을 우리는 오늘도 늘 목격하고 있는 것이다.

두 번째, 성급한 기대를 처음부터 아예 하지를 말아라.

세상일이 어디 열심히 한다고 다 이루어진다던가?

신은 애당초부터 당신에게 그렇게 쉬운 미션은 부여하지 않았을 것이다, 대단한 당신을 위해 그 미션의 가치와 난이도가 너무 부족할 것이니.


오히려, 어려운 도전일수록 차라리 ‘9전10기’도 각오하여라.

일이라는 것이 다행히 쉽게 풀리는 경우도 제법 있지만, 그보다 훨씬 더 빈도가 높고 당신을 성가시게 하는 것이 바로 열심히는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결과가 안 좋거나, 성공의 턱걸이를 제대로 못 넘어서, 자꾸 “시지프스의 형벌(아무리 열심히 하여도 ‘도로아미타불’처럼 자꾸 제자리걸음에 머무르는 현상)”을 받는 일일 것이다.

그래서 모든 일을 도모함에 있어서,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혹은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사람이 할 일은 다 해놓고, 그 결과는 내가 감히 속단하지 않고, 하늘에 맡긴다)의 마음으로, 매우 낮은 자세로 접근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필요하겠다.

때로 많이 아픈 시기를 만날 수도 있겠지만, 당신의 때가 무르익을 때까지 끝까지 버텨내어야 한다!


세 번째, 어떤 일에도 마음으로 다가서야 한다.


당신이 그 어떤 좋은 목적을 위해서도, 결코 타인을 희생양으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

그럴 바에는, 차라리 당신이 실패하는 편이 더 나을 수도 있다.

따라서, 당신의 목표 달성 도중에 대하게 되는 모든 사람들에게 마음으로 대하고, 서로 믿음을 형성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그리고, 상대의 무슨 말이든 항상 경청을 많이 하여, 네 앞 길에 많은 참고가 되도록 하는 것도 좋다.


끝내 빗장을 열어 젖혀라_1.jpg “마음의 빗장을 허물어라!”(그림;.n2growth.com)


나의 경우에도 작은 사례가 있다.

예전에 내가 특수한 분야에 기술 개발 건을 하나 계획할 당시의 일이다.

그 당시, 그 분야에 매우 높은 전문 지식을 가진 분에게 접근하였고, 좋은 의미로 그분과의 친분을 간절히 원했고, 그분의 마음을 얻어내고 빗장을 풀기 위해서 무척 노력한 적이 있었다.


즉, 많은 것을 배우고 싶어서, 커피도 자주 사주고, 기회를 보아서 밥도 사주고, 그분에게 무슨 이벤트가 있을 때에는 화분도 선물해 주는 등을 포함하여 지속적으로 무척 많은 공을 들였다. 그러나, 그래도 그 빗장은 결코 쉽게 풀리지를 않았다.

그런데, 생각지도 않은 어느 날에, 나를 부르더니 그 빗장을 갑자기 풀어놓기 시작한 것이었다.

순간 아래와 같은 생각이 문득 들었다.


“아! 그렇게 굳은 빗장이 아무리 풀리지 않아도, 내 뜻과 의지를 끝까지 견지해 나가고, 마음으로 다가선다면, 언젠가는 하루아침에, 심지어는 나 자신도 잘 모르는 어느 날에, 한순간 이루어질 수도 있구나!”


네 번째, 빗장을 풀려는 방법이 과학적이어야 한다.


보통, 어떠한 빗장도 그 풀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는 스스로 많은 연구를 해나가야 한다.

즉, 기존의 여러 선행 ‘실패사례’에 대한 연구, 여러 다양한 지식 자료끼리의 비교를 용이하게 하기 위한 ‘비교표’ 작성 등이 매우 유용할 수 있고, 혹여 어설픈 ‘일반화 이론’은 매우 조심해야 하겠다. 즉, 당신의 특수한 상황에, 사회적으로 일반화되었다고 믿어지는 이론을 그대로 적용하기는 무리가 따르기 쉽다는 것이다.


일반화라는 것은 과거, 인류 최고의 천재라고 일컫는 아인슈타인도 ‘일반 상대성이론’의 제대로 된 완성에 실패하여 우주의 ‘가속 팽창’등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듯이 그만큼 어려운 영역이다.

즉, 누구에게도, 어느 경우에도 늘 잘 들어맞기만 하는 이론은 거의 신의 영역에 가까운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다른 사람들이 주장하는 이론들을 생각도 없이 당신에게도 그대로 적용하려는 것은 지나친 욕심일 수 있고, 때로 매우 위험천만한 일일 수도 있겠다.


쉬운 표현으로 말하자면, 남들이 아무리 두 손 들고 좋다고 선전하며 말하여도, 당신에게는 그것이 결코 안 맞을 수도 있음을 잘 인정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만약 당신이, 단순히 유튜브나 SNS 혹은 다른 사람들의 말만을 믿고서, 혹은 언론매체에서 보도하는 것만을 참조하여, 심지어는 점집에 가서 이야기해주는 것을 들어서 행하는 방법 등은 그야말로 아주 위험천만이다.


자신만의 제대로 된 방법이라는 것이 스스로 철저히 검증하여 확신이 서더라도 그 성공을 장담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하물며 자기 스스로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확신도 없이, 단순히 주위의 말이나 글만을 믿고서 행한다면, 거의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다섯 번째, 공격적으로 일하고, 힘은 한순간에 집중하여라.

도전의 길목에서는 항상 어느 순간에도 움츠려들지 않는 것이 좋다. 무엇이든 소극적이면 침체하기 쉽다.

동물의 세계에서도 몸을 움츠릴수록 포식자에게 잡아 먹히기가 아주 쉽게 되고, 몸을 쫙 펴서 포식자에게 과감히 맞서는 경우가 생존할 가능성이 훨씬 크듯이, 인간의 세계도 마찬가지라고 보면 된다.


끝내 빗장을 열어 젖혀라_2.jpg “움츠리지 말고 기개를 쫙 펴라!”(그림; imgflip.com/i/4mjzmd)



그래서, 무엇에든 항상 적극적이면서도 공격적인 자세가 좋을 것이다. 그래야 그만큼 열정적으로 일을 진행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중간 결과도 많이 내어놓을 수 있을 것이고, 그러한 중간 결과들이 모여서 당신이 그토록 원하는 최종적인 목표가 결국 완성될 수 있을 것이니 말이다.

단, 매사 너무 심하게 공격적이기만 하다면, 잦은 실수나 삶의 생채기를 많이 남길 우려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이 역시도 조심을 많이 하여야 하겠다.


또한, 당신의 목표를 향해 그냥 꾸준히 열심히만 한다고 제대로 하는 것이 아니고, 꾸준하면서도, 다소간에 적절한 리듬을 잘 타고서, 꼭 필요한 결정적인 순간에는 아껴두었던 힘을 모조리 집중하여 진행하여야, 비로소 굳게 닫혀 있던 빗장을 한 번에 와르르 무너뜨릴 수 있다.

즉, 중간중간에 어떤 작은 기회라도 예상되면, 그 기회가 있는 곳에, 필요한 시점을 잘 포착하여, 마치 네 인생의 유일한 기회인 양 네 모든 힘을 한번 집중해 보는 것이 좋다는 의미이다.

여섯 번째, 방법적인 측면에서, 너무 완벽을 추구하지 말아라.


우리가 늘 잘 알고 있듯이, 지나침(매사를 너무 완벽하게 처리하려는 것)은 병이 될 수 있다. 이는 곧 결벽증에 가까워져서, 그만큼 부작용이 따를 것이기 때문일 것이다.

차라리 무엇이든 꼭 필요한 행위 위주로만 움직이고, 주변적인 것, 다소 작은 것, 잡다한 것,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 등은 차라리 의식적으로 무시하거나, 상관하지 않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겠다.


예를 한번 들어보자.

아주 사소한 일에 대해서까지 상대에게 내 주장을 여러 번 반복하여 말하려는 태도, 개인적인 용도의 글씨라면 철자 몇 개 정도 틀려도 상관이 없을 텐데도 굳이 면밀히 살펴서 그 틀린 철자를 기어코 고치려 하는 태도, 아주 편하게 말해도 될 상황에서 아주 세밀한 지식이나 구체적 숫자 같은 것에 지나치게 집착하여 이야기를 하려는 태도, 상대방의 말이 크게 틀리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넘어가지 못하고 항상 한마디의 토를 덧붙이려는 태도, 자기 책상에 놓인 여러 학용품이나 물건 등에 대해 굳이 줄 세우기나 각 맞추기를 할 필요가 없을 텐데 꼭 그것을 나란하게 정렬해야 직성이 풀리는 태도 등이 모두 이러한 ‘지나침’의 범주에 포함될 수 있겠다.

이러한 자칫 결벽증에 가까운 행동 혹은 틱증상과도 다소 유사한 면이 있는 증상들이나 온갖 자기 소모적 행동들, 그리고 중요성이 매우 떨어지는 행동에 불필요하게 집착하려는 습관을 최대한 피해 나가야, 비로소 네 마음의 산란함을 피할 수 있고, 네 생활 전반도 매우 편해질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네 마음의 평온을 찾아야, 네 지향하는 목표에 보다 더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이 아니겠는가?

일곱 번째, 빗장 풀기가 네 참된 가치 추구의 경로상에 있게 하여라.


아무리 네 목표를 이루기 위한 일이라고 할지라도, 네 평생 추구하는 삶의 중심 가치를 벗어나는 것이라면, 과감히 포기하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겠다.

특히, 타인에게 조금이라도 피해를 주는 일이 포함되어 있다면, 더더욱 접어야 한다.

즉, 자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나아간다면, 주변에 많은 폐를 끼질 수 있을 것이고, 나중에 돌아보게 되면, 네 평생을 통해 지키려 했던 가치와도 많이 배치될 수가 있겠다.


어떠한 경쟁이나 난감한 상황에서도, 상대에게 금전적 손해 혹은 물리적 손해를 입힌다는 것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며, 정신적 피해나, 배임죄에 해당하는 다소 비겁한 행위도 절대 경계해야 하겠다.

결국 당신이 목표를 잘 달성하고, 성공을 해낸다고 하여도, 그 성공 이후에 무엇을 해낼 수 있을 것인지가 오히려 더 네 인생에서 중요한 문제일 것이니, 과정이야 어떻게 되었든 무조건 성공을 하려는 심보는, 성공 이후에도 계속 네 발목을 잡을 수 있을 것이므로, 크게 후회할 일이 되고 만다는 것이다.


요즘도, 학폭이나 과거의 실수 등이 나중에 역추궁되거나, 그 성취의 과정이 불법적이라는 것으로 판명되고 문제시되어, 나중에 모두가 도로아미타불이 되어 버린 유명인, 스포츠인 혹은 정치인들을 우리는 매체를 통해 흔히 많이 보아 오고 있다,

따라서, 당신의 빗장 풀기도 네 삶의 참된 가치의 선상에 항상 놓이게 하여, 늘 정당한 방법, 합당한 방법으로 이루어내야 한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볼 때,

당신이 꼭 이루고픈 목표 달성을 위한 빗장을 제대로 열어 젖히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그 이유와 명분을 뚜렷이 하고서, 일단은 집요할 정도로 정성을 많이 들여보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절대 성급한 기대감을 가지거나, 결과를 속단해서는 안될 것이며, 대신 지속성과 한결같음을 강하게 내세워야 한다.

때로 많이 아픈 시기를 만날 수도 있겠지만, 당신의 때가 무르익을 때까지 끝까지 버텨 내어라!


또한, 매사 엉뚱한 몰입으로 모든 일처리를 완벽하게 하려 애쓰다가 자칫 자기 스스로를 몽땅 허망한 곳에 소모시키지는 말 것이며, 아주 작은 결벽증이나 틱증상과 유사한 것에도 가히 사로잡히지 말고서, 오직 빗장을 열어 젖히기에 가장 중요한 일 위주로만 집중을 해 나가라.


그리고 무엇보다, 어떠한 목표라고 할지라도, 그 목표 달성을 위한 과정과 난이도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계속 변화를 거듭하고 있음을 잘 인지하고서, 당신이 도모하는 방법과 테크닉을 목표를 둘러싼 주변 상황이나 환경보다 더 빠르게 개선하고 진화시켜 나가야 함을 꼭 잊어서는 안 되겠다.

자!, 이제,

“그토록 완고하기만 하였던 빗장이라고 할지라도, 결국 당신과 당신의 동료가 모두 잠든 사이에, 아무도 모르게 살며시 열리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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