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타협점 찾기
얼마 전에 '감정코칭' 수업을 들은 게 좋아서 공유해 본다.
1. 하루에 한 번 이상 다정하고 친절하게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목소리로 자신의 이름을 불러주며 "지금 기분은 어때?"라고 질문하기
2. 내가 느끼는 어떤 감정도 "있는 그대로" 존중해주기
3. "지금 몸과 마음의 에너지는 몇 칸이야?"라고 따뜻하게 질문해주고 에너지 칸이 낮다면 자신을 기분 좋게 해주는 활동을 하기
4. 불안하거나 짜증이 나거나 우울한 기분이 들 때
- 몸을 편안하게 하고 들숨과 날숨에 집중하며 호흡하기
- 호흡은 평소대로 편안하게 하면서 왼손으로 오른쪽 팔 겨드랑이 아래쪽을 부드럽게 잡고, 오른손으로 왼쪽 팔을 부드럽게 잡고 몸의 감각 알아차림 하기 (왼손과 오른손의 위치는 편한 대로 하면 된다)
5. 평소에 몸을 자주자주 움직여 주기(걷기, 스트레칭, 춤추기 등)
6. 입꼬리 올리고 눈꼬리 내리며 자주 미소 짓는 연습하기
7. 내가 마주하고 있는 문제가 나보다 크다고 느껴져 버거울 때 "큰 일 아니야!"라고 스스로에게 말해주기
-최영주(관계 정원사)님의 말을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