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그녀에게 사슬을 채웠을까?
그녀는 왜 묶여 벗어나지 못할까?
그녀를 구해줄 영웅은 없다
그녀를 구원해 줄 신은 있다.
바로 자신.
사슬을 풀 수 있는 자는 그녀밖에 없다
난 그녀가 사슬을 끊어내고
자유로워지길 바란다.
간섭 받기를 제일 싫어하던 사람이 잔소리꾼이 된 아이러니... 이것저것 떠오르는 일들, 맛집 소개, 육아 일상 등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