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쓸려간 줄 알았는데
흔적이 남았다.
그 흔적만으로도 아프다.
간섭 받기를 제일 싫어하던 사람이 잔소리꾼이 된 아이러니... 이것저것 떠오르는 일들, 맛집 소개, 육아 일상 등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