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라 한 건 기억하고
잊지 마라 한 건 잊혔다.
잊은 건 나일까?
잊힌 건 나일까?
잊은 게 나의 의지 일지 궁금해
간섭 받기를 제일 싫어하던 사람이 잔소리꾼이 된 아이러니... 이것저것 떠오르는 일들, 맛집 소개, 육아 일상 등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