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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제 May 18. 2024

제약회사도 물론 AI 도입

Chat GPT 사용하여 작성한 아침 달리기에 관한 일기

지난주부터 회사에서 AI 도입과 관련된 TF팀에 들어가면서 AI에 대한 공부를 갑작스럽게 하게 되었다. 뭔가를 배우는 건 확실히 도움이 되는 일이지만, 회사에서 일하면서 의약품 개발과 관련된 부서와 접촉을 했었기 때문에 새로운 부서와 같이 일하는 건 생소한 경험이다. 나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과 일하는 것도 또 오랜만이다.


많은 회사들이 AI 도입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고 추진하고 있다. 제약회사 또한 마찬가지로 이 흐름에 올라타야 한다. 그렇지만 변화 속도가 무시무시하다. 최근에 Open AI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Chat GPT 4.0은 음성과 이미지로 프롬프팅이 가능하다고 한다는데.. 이제 자연어로 작성하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은 더이 상  의미가 없는 게 되지 않을까? 많은 책들이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 관련하여 쏟아졌는데, 또 그 책들은 트렌드에 뒤편으로 물러나게 된 것 같다. 기술의 속도가 무시무시한다.


AI TF팀에 들어와서 공부 목적으로 책 한 권을 받았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으로 인공지능 제대로 일 시키기 “인데 책을 읽으면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 대한 많은 예시가 있어 Chat GPT 앱을 설치하고 간단하게 일기를 작성해 봤다. 처음에는 브런치 전체 내용을 작성하려 했는데, 영어 번역투라서 그런지 좀 거창한 면이 있다. 그대로 브런치로 작성하기는 고전 서양 소설 같은 느낌이라 하나의 예시로 작성해 봤다.

질문의 사슬 방법을 이용해서 반복적으로 학습시키며 최대한 담백하고 깔끔하게 작성해 봤다.


요즘 일주일에 최소 5회는 달리고자 한다. 10 킬로미터 달리기는 계속해왔지만 유산소 운동이 필요하다고 피티 선생님이 조언해 줬다. 그래서 요즘하고 있는 아침 달리기에 대한 주제로 작성해 봤다.  


오늘도 아침, 일어나자마자 달리기를 했다. 나의 건강을 위해서, 특히 혈압을 관리하기 위해 매일 노력하고 있다. 아침의 달리기는 나에게 희망과 활력을 준다. 머릿속의 생각들이 정리되고, 몸과 마음이 깨어나는 느낌이다.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더 쉽고 자연스러워졌다. 몸이 건강해지는 것을 느끼고, 노력하는 것이 보람을 준다. 달리면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기분은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매일 아침의 달리기는 나에게 새로운 시작을 제공한다. 나는 건강한 삶을 추구하고, 자신감과 행복을 찾고 있다. 아침의 달리기를 통해 나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하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이다.


오늘도 아침의 달리기를 마치고, 새롭고 희망찬 하루를 시작한다. 나는 항상 감사함을 가지고 이 아름다운 아침을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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