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WO S ]를 잡아라

감사의 힘_ 데보라 노빌

우리가 태어나 처음 하는 말은 엄마, 아빠이다.

그 후 배우는 말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였던 것 같다.

부모님들은 항상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를 말하라고 가르치셨다.

생활 속에서 언어는 사람을 웃게도 하고 슬프게도 하며 잘되게도 하고 힘들게도 한다.

수없이 쏟아내는 말들은 사람의 감정을 뒤흔들어 놓을 때도 많아 상처를 주고받기도 한다.

[감사의 힘]이라는 책을 접한 것은 내가 운영하는 독서 모임의 지정 도서로 만났다.

이 책 속에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사업에 실패했거나,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불의한 사고를 당한 이들의 사례들이 소개됐다.

이들은 삶이 힘겹고 어렵더라도 마음에 항상 감사함을 갖으려고 노력했고, 또 그렇게 해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하고 성장하였다.

감사의 힘은 정말 대단함을 느끼게 된다.

나는 코로나 시기에 SNS를 시작하면서 하루 3가지 감사하기를 게시글로 올리기 시작했다.

감사하기를 글로 써서 올리는 것은 정말 쉬운 것처럼 생각했다.

하지만 내 맘처럼 감사할 것들을 글로 쓰기가 어려웠고 억지로라도 감사거리를 찾아야 했다.

“눈으로 불 수 있어서 감사하다 ”

“코로 냄새를 맡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

“다리로 걸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 등등 내가 가진 신체의 일부에서 부터 소소한 일상까지 감사하려고 애를 썼다.

하루는 정말 감사할 것이 생각이 나지 않았다.  

이젠 하루의 일과에 대해 한 가지씩 감사거리를 찾았고, 미리 일어날 것을 생각하고 감사하기 시작했다.

“일이 잘 끝나게 될 것을 미리 감사한다”

“친구와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을 미리 감사한다.”

“ 감기가 나을 수 있기를 미리 감사한다.”

이렇게 일어날 일을 미리 감사했더니 다음 날 하는 일들이 생각대로 잘 풀리고 평안한 것을 경험 했다.

우리는 긍정적인 생각과 말을 해야 한다는 것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실제 상황에 직면하면 나도 모르게 부정적인 말을 쏟아내고 있는 것을 알아차린다.

생각한 대로 이루어진다는 말은 무수히 들어서 알고 있지만 그대로 실천하기가 어렵다.

그렇게 때문에 감사하기는 나의 소소한 일산, 행동, 생각까지도 나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힘을 갖게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감사하기 노트를 한 권 만들어서 미리 감사하는 것이다.

나는 아침일기를 활용하는데 이것은 일어나서 그날 일어날 일들을 미리 감사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하다 보니 아침부터 시작되는 일상은 활기차고 에너지가 솟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감사‘는 쉬운 것 같지만 훈련을 하지 않고는 힘들고 어려울 수도 있다.

또한, 생활 속의 언어를 다시금 점검해 보는 시간도 필요하다.

수없이 긍정 언어를 쏟아내고 싶어도 잘 안 되는 것이 그것이다.

입에 붙어있는 단어, 짜증 나, 열받아, 누가 나한테 시켰지? 화가 나, 으~~ C  등등...

주변에서도 흔히 듣는 말들이다.

그러면 나도 모르게 입에서 툭 튀어나올 때도 많았음을 알 수 있다.

그래서, 감사는 "배우고 훈련받는 것이다. 지혜의 전수 과정이다"라고 말하듯이 연습과 훈련은 반드시 필요함을 느낀다.

“감사의 힘을 연습하는 것은 행복에 이를 수 있는 공정성을 성취하기 위한 유용한 방법이다.

크리스 피터슨 교수에 따르면

'행복은 나무에서 자라지는 않지만 나무처럼 성장할 수 있으며, 감사하는 태도를 가진 사람이 좀 더 나은 인생을 사는 경향이 뚜렷하다. “

감사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공헌하는 삶을 살거나 희망한다고 한다.

공헌하는 것은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무엇이든 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많은 책들이 이렇게 말하고 있다. 성공한 사람은 공헌하는 삶을 살아가고 싶다고 말한다고 한다.

결국은 성공자들의 삶 자체가 감사하는 삶이라고 생각했다.

저자는 말한다.

수많은 사람들이 차지하기 원하여 노력한 인생 키워드 "TWO S"를 잡아야 한다고…..

"행복(Happiness)은 '감사합니다'로 시작되고,

성공(Succuess)은 '고맙습니다'가 보장한다."

짧지만 짧지 않은 순간 0.3초

긴 생각하지 말아요.

앞뒤 상황 생각하고 재지 말아요.

그냥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를 말해보기로 해요.

그러면 순간 앤돌핀과 함께 기적과 행복이 찾아올 거라 확신했다.

행복과 성공을 내 마음에 품고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를 삶 속에 체화되어 스며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작은 것 하나가 배가의 효과를 누리는 시기는 반드시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