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박상규 Feb 27. 2024

건강

건강은 '최고의 자산'이다

  우리의 기분은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몸이 건강하고 튼튼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또한 건강하면 더 행복해지고, 반대로 건강의 만족도가 떨어지면 행복도 같이 떨어집니다. 삶에 있어 최대의 관심 단어는 단연 '건강' 일 수 밖에 없습니다. 건강만큼 소중한게 몇 개나 있을까요?


  건강은 정신과 육체의 건강으로 나눌 수 있는데 우선 몸의 건강이 중요합니다. 왜냐면 몸이 약해지면 정신도 약해지니 몸이 받쳐 주지 않으면 아무리 정신이 뛰어나도 한계를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지금의 신체를 활용해 적절한 운동과 좋은 음식으로 몸을 잘 관리 해야 합니다.


  브런치 공간의 특성상 이곳에서는 마음 챙기기(정신)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옛날부터 병은 마음에서부터 생겨난다고 했습니다. 미래에 대한 근심과 걱정, 분노 그리고 스트레스를 두고 하는 말이죠. 돌연사의 80%가 심근 경색인데, 심근경색의 여러가지 원인중 스트레스가 가장 많이 차지 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는 우리 몸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사건으로, 우리로 하여금 환경에 적응하도록 요구하며 외부로 부터 옵니다. 오히려 적절한 스트레스는 활력을 준다고 하는데 적절한 스트레스의 기준, 참 어렵죠...

편식은 건강을 해치고, 편견은 관계를 해친다.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3가지가 필요합니다. 첫째 인간관계입니다. 직장의 선. 후배, 동창, 사업과의 관계등 어디서나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은 반드시 존재합니다. 그들을 모두 끌어 안을 필요가 없습니다. 내가 남을 좋아하지 않듯 다른 사람도 나를 좋아할 이유가 없습니다. 다만 적으로 만들지만 않으면 됩니다. 적절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사람으로의 스트레스를 최대한 줄여야 합니다. 16화 인간관계에서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둘째 운동입니다. 운동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은 기운과 혈액의 순환을 촉진하며 엔돌핀을 솟게 하고, 에너지를 돋구며 체력을 증진시켜 육체의 건강이 정신 건강에도 큰 영향을 줍니다. 누구나 다 아는 내용인가요? 하지만 운동할 시간이 없는 사람은 나중에 병원에 입원할 시간이 많다는 것을 기억했으면 합니다.


  셋째 스트레스 관리입니다. 살아간다는 자체가 스트레스를 안고 살아가는데, 문제가 생기고 끝나면 다른 문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생이 끝날 때까지 근심과 스트레스는 항상 존재하니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술과 담배라는 중독성으로 푸는 것은 절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저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스스로에게 칭찬을 해 보는 것을 권합니다. '스트레스가 나를 힘들게 하네, 하지만 이겨낼 수 있어, 지금까지 잘 해왔으니 앞으로도 잘 해낼거야.' 라는 식으로 스스로에게 마법을 거는 겁니다. 나만의 스트레스 관리(해소)법을 꼭 만드시길 바랍니다.


  저는 90세까지 창작 활동을 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 우선 건강을 챙겨야 합니다. 건강을 잃으면 하고 싶은 것도 못하고 삶에 의욕과 생활의 질이 떨어집니다. 부모님도, 자녀도 저 대신 아파 줄 수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강을 위해 젊어서 부터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마음과 몸에 투자하고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건강만한 자산 없고, 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 것입니다. 건강은 우리에게 있어 '최고의 자산'입니다.

이전 09화 실행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