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가끔은
천벌 이란 걸 쫌 받았음 싶은 인간도 있다.
살면서 절대 만나지 않았음 싶은...
잉~
난 그리되진 말아야지!
가끔
자신을 피눈물을 흘리게 한 가해자가
더 잘 사는 것 같아 울분이 터진다며
복수하고 싶다는 분들을 만날 때가 있는데요.
그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그냥 잊고 내가 잘 사는 게 복수다' 얘기 해드리고 싶어요.
인간 말종 같은 가해자 따위를 생각하는 데
내 아까운 시간 허비할 필요는 없잖아요?
그러거나 말거나
기억 속에서조차 지워버리는 게,
더 씩씩하게 잘 사는 게
진정한 복수더라고요.
쓰레기는 벌을 받거나 말거나 썩 꺼지라 하고,
저흰 자신의 인생을 소중히,
자~알 살자고요.
저는 늘 여러분들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2024. 3. 3.
창녕 영산 3·1 민속문화축제에서 찍다
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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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 영산은?
경상남도 창녕군 영산면. 매년 3월 1일 전후 3·1 민속문화제가 열린다. 1961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민속행사로, 영남권 최초로 영산면 일대에서 3·1만세 운동이 있었던 것을 기리는 위령제와 함께, 영산면 일대의 정원대보름 민속행사인 제25호 영산쇠머리대기(국가무형문화재 제25호)와 진잡이놀이, 영산줄다리기 (무형문화재 제26호, 유네스코 인무형유산 등재) 시연행사 열린다. 영산 만년교 (조선 후기 축조된 무지개 모양의 석교. 보물 564호) 일대는 수양벚꽃 출사지로 인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