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에 대한 믿음

사람이란9

by 하나시라

선택에 대한 믿음

우리는 살아가며 끊임없이 '선택'을 한다.

때로는 작고 사소한 결정들,

때로는 인생을 바꿔놓는 크고 묵직한 선택들.

그 선택은 언제나 주도적이어야 한다.

그리고 나아가, 나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이상향의 시작점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문득 이런 생각이 스쳐간다.

어떤 선택을 해야 후회가 없을까.

미련 없이 살아가려면,

나는 어떻게 결정해야 할까.

이번 글은 그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주도적인 선택' 그리고

그 선택을 끝까지 믿는다는 것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자신을 아는 일

주도적인 선택을 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자신의 가치를 낮게 평가한다.

“나는 아무 쓸모도 없어.”

“내가 뭘 할 수 있겠어.”

삶에 대한 회의는 그렇게, 천천히 마음을 잠식해온다.

하지만 단언할 수 있다.

의미 없는 삶은 없다.

우리는 다만 그 의미를 아직 발견하지 못했을 뿐이다.

지금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그 자리에서 천천히 만들어가면 된다.

누군가보다 느릴 수도 있다.

하지만 괜찮다.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니까.


환경에 흔들리지 않는 선택

다음은 자신이 처한 환경을 바라보는 일이다.

때로는 타인의 시선과 기대가

우리를 붙잡고 놓아주지 않는다.

나 역시 그랬다.

오랫동안 남들이 바라는 삶을 살기 위해 애썼다.

하지만 그 길의 끝엔 언제나 나의 붕괴가 있었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말하고 싶다.

당신이 처한 환경,

생각보다 대단한 것이 아닐 수도 있다.

우리는 왜 타인의 기준에 맞춰 살아야 하는가.

왜 그 틀에 맞아야만

존재를 인정받을 수 있는 걸까.

그 질문에 답할 수 없다면,

그 기준은 더 이상 당신의 것이 아니다.

지금의 환경에 낙담하지 말기를.

정답은 없지만,

나아질 것이라는 믿음 하나만큼은 꼭 쥐고 있기를.


꿈은 사라지지 않는다

세월이 흐를수록

우리의 꿈은 점점 흐려진다.

현실은 바쁘고,

시간은 야속하게 흘러가며

꿈은 잠시 빛났다가 사라지는 것처럼 느껴진다.

나 역시 스스로에게 물었다.

이 꿈은 끝내 사라질 운명이었을까?

하지만 아니었다.

절대로 사라지지 않을 꿈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후회하게 된다.

‘좀 더 나답게 살 걸.’

‘꿈을 버리지 말 걸.’

그러니 기억하자.

당신의 나이, 당신의 시간, 지금의 위치.

그 모든 건 꿈을 향한 준비의 시간이다.

그래서 누군가는 말한다.

“늦은 건 없다.”

진심으로 그렇다.


당신만의 길, 당신만의 운명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어쩌면 이미 어떤 선택의 갈림길에 서 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제는 조금쯤,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알 것 같지 않은가.

환경에 휘둘려

타인의 기대를 자신의 선택이라 착각하지 말 것.

당신만의 기준으로, 당신의 삶을 살아갈 것.

작은 선택부터 하나씩 해나가라.

그 작은 결정들이 빛을 발하는 순간,

당신은 어느새 거대한 운명의 한가운데에 서 있을 것이다.

그리고 기억하라.

그 운명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당신이 만들어낸, 반드시 도달할 운명이다.


선택을 믿는다는 것

당신이 선택했다면,

그 선택을 믿어주어야 한다.

지금 걷고 있는 길이

누군가가 닦아놓은 길일 수도,

아무도 가지 않은 낯선 길일 수도 있다.

하지만 어떤 길이든

당신은 거기에서 자신만의 흔적을 남기게 될 것이다.

세상은 당신을 시험할 것이다.

지쳐 무너질 날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기억하라.

당신이 걸어온 길은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그러니 자신을 믿고,

당신의 선택을 끝까지 지지해주기를.


끝으로

이 글이 단순한 동기부여로 느껴지지 않았으면 한다.

누군가의 삶이 잘못되었다고 말하고 싶은 것도 아니다.

그저 바랄 뿐이다.

당신이 이 글을 통해

조금 더 나아지고 싶다는 마음을 느끼기를.

그리고 그 마음이,

어느 날 현실이 되어

당신의 꿈이 되어주기를.

지금 이 순간도 늦지 않았다.

당신이 처한 환경 속에서도,

우리는 언제든 꿈을 꿀 수 있고,

그 꿈을 향해 다시 시작할 수 있다.

그러니 의심하지 말고 걸어가라.

그대가 선택한 길 위에서,

운명이라는 기회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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