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고용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재취업 활동 할 때 아는 회사에 가서 면접 확인서 받아와도 우린 다 알아요. 괜히 그 회사 곤란하게 만들지 마세요"
"교육 설명은 딱 한 번만 할 거니까 잘 들으셔야 해요, 못 듣고 지나가면 그만이고 물어봐도 안 알려 드려요!"
"권고 사직 당해 보셨어요? 우리가 이 자리에 있는 게 자의인가요? 왜 예비 부정수급자 취급을 하시는 거죠?"
괴테는 말했습니다.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 노력이라 부르는 글쓰기, 독서, 직무 공부등의 방황을 하고 있습니다. 퇴사하면서 겪은 일과 퇴사후에 겪는 방황 에세이를 쓰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