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결국 젓게 하는 사람은
한때 비를 가려주었던 사람이다.
삶에 물기를 원했지만
이토록 많은 물은 아니었다.
제가 가장 원망하는 사람 '엄마'
하지만 어린 시절 저를 보호해 줬던 '엄마'
여전히 바뀌지 않는 모습에 미워지는 '엄마'
하지만 존재만으로 안정감이 드는 '엄마'
엄마라는 단어에 들어있는 모든 감정에서 가장 깊은 것은 원망입니다.
하지만 전 원망하고 싶지 않아요.
그럼에도 이토록 원망하고 있어요.
누가 나를 가장 슬프게 만들었나요?
만성 우울증인 저도 맑은 하늘을 좋아합니다. 이메일 : rlathdms973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