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가장 슬플 때 흐르는 눈물은 고요한 눈물일 것이다.
그 눈물은 무엇보다 무거울 것이며,
작은 한 방울임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깊게 깊게 넓게 퍼져 들어온다.
내가 가장 울고 싶은 순간,
쓸모 없는 인생이라고 생각한 수 많은 시간들이었다.
소리 없이 울어도 보고
엎드려도 울어도 보고
소리 지르며 울어봐도
해결 되진 않지만 내 눈물은 여전히 멈추지 않고 흐르고 있다.
만성 우울증인 저도 맑은 하늘을 좋아합니다. 이메일 : rlathdms973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