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창틈사이로 흐르는
한줄기 빛과 청청한 새소리에 커튼을 거두었더니,
날이 찬란하도록 너무 좋은 거야
눈을 뜰 수가 없었어
찌를 듯한 햇살이
어느새 가슴까지 파고들더라구
울렁이는 마음을,
진정시키느라 애를 먹었지
그렇게 하루를 시작했단다
그러니, 위안을 주렴
[그럭저럭 시 열한번째]
일상에서 일어나는 사소하거나 평범한 일들을 글과 그림으로 따뜻하게 표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일러스트, 사진툰, 사진과 캘리, 그림등(디지털과 아날로그 병행)으로 표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