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병 전용 글

by 언더독

오늘 자 미 증시 관련 현지 기사에서 골자만 정리해왔다. 분위기 지난주와 크게 다르지 않다.




뱅크오브아메리카 전략가 마이클 하트넷은 고객들에게 보낸 노트에서, 만약 지금이 거품이라 해도 당장은 터질 준비가 안 된 것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의 팀은 100년이 넘는 주식 시장의 광풍(거품)을 연구했는데, 과거의 거품들은 바닥에서 꼭짓점까지 평균 약 244% 상승을 기록했다고 한다.


그 기준으로 보면, 2023년 3월 저점 이후 223% 오른 ‘매그니피센트 세븐(Magnificent Seven)’은 아직 상승할 여지가 남아 있을 수 있다.




그러니까 BOA 역시도 자기들이 연구했을 때 데이터적으로는, 21% 정도의 상승 여력이 남아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나는 저러한 데이터 연구치에 대한 리포트를 많이 읽는데, 주관에 따라 저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귀결되는 포인트에는 큰 차이가 없음을 발견할 수 있다.


모든 '몬테카를로 '식의 통계는, 2027년 상반기 부근에서 급락이 일어날 확률이 높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현시점으로부터 18개월 정도는 사용 가능한 연료가 있다고 보는 것이다.







“우리는 아직 AI의 아주 초기 단계에 있다.” 크럼펠먼은 야후 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AI는 수많은 기회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전반적인 기업 실적과 노동시장의 건전성을 뒷받침하는 생산성 성장을 이끌고 있다.”


크럼펠먼은 S&P 500 지수의 밸류에이션이 선행 이익 대비 약 23배로 역사적으로 높은 수준이라고 지적했지만, 과거 사이클과의 단순 비교만으로는 충분히 설명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지금의 S&P 500은 과거와는 다르다.” 그는 말했다. “그 시절에는 자기 자본이익률(ROE)과 이익률이 지금보다 훨씬 낮았다. 지금처럼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와 기술 성장주 중심 구조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는 다만 과열에 대한 우려도 경고했다. “제가 걱정하는 것은, 연준의 금리 인하에 사람들이 지나치게 열광해 시장이 ‘멜트업(melt-up)’을 겪으며 훨씬 더 높은 수준으로 치솟는 경우입니다. 그게 저를 긴장하게 만듭니다.”




이제는 일반 투자자들도 똑똑해졌기 때문에, 저런 상황 파악과 우려는 어지간하면 누구나 가지고 있다.



때문에, 앞으로는 미 증시 주요 지수들의 추세를 관찰하면서 시장 관성을 느껴보는 감각이 주요하다고 생각한다. 이건 정량적인 논리라기보다는, 감각적인 본능이다.


결국에 주가와 추세라는 건, 대다수의 시장 참여자 감정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주가는 정확한 공식화가 불가능한 영역이다. 이걸 빨리 직시하고 적극 수용해야, 수학 공식밖에 모르는 센님이 안된다.(그렇다고 수학적 모델을 아예 모르는 것도 지양해야 한다. 지표가 괜히 생겼겠는가.)


시장이 올라갈 기분인지, 내려갈 기분인지, 아예 집을 나가버릴 기분인지 올바르게 판단하는 확률을 높이는 것은, 분명히 경험에서도 길러질 수 있는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선물 롱숏 센티먼트, 프리마켓 움직임, 호가창, 캔들 모양, 각 종 돌발 뉴스 등을 오래간 보다 보면, 어느 날 자기 만의 눈이 트인다. 그날 그 시기에 황소 힘이 더 센지, 곰 힘이 더 센지, 얼추 보인다는 것이다.(중요한 시기 때는 항상 글에 담아보도록 하겠다.)


이외로는 이제 시장에 몰리는 유동성(레버리지에 기반한)이 차츰 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변동성이 커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많다. 당연한 수순이다. 그래서 좀 흔들거리고 쿵쾅대더라도 앞길 잘 보고 긴장하고 핸들을 잡아야 할 것이다.


진짜로 곰 하고 황소하고 붙으면 누가 이길라나.




당장에 유효한 이야기를 먼저 해본 것이고, 중장기적으로도 독자 여러분들이 알고 있으면 좋겠다 싶은 내용이 있다.


'젠슨 황'의 언급을 정리해보았다. 나는 미래 주가 모멘텀에 대해, 전문가의 구체적인 설명을 공유하고자 한다.


황씨 아저씨는 AI 다음은 로보틱스가 될 것이라 말했다. 정확하게는 자율주행차가 로봇공학 기술이 상용화되는 가장 첫 번째 영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다음으로는 전통 제조업 공장에 일꾼으로 들어갈 휴머노이드 로봇, 그다음으로 일반 인간 생활을 보조하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AI에서 로보틱스로 모멘텀이 넘어간다는 내용은, 마치 주식시장에도 그럴만한 큰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만 같은 착각을 줄 수 있는데.


나는 그렇지 않을 거라고 보고 있다. 시가 총액 10위권 밖에서는 자잘한 변동이 있을 것이나, 지금 M7은 여전히 건재할 것으로 생각한다.


'젠슨 황', '래리 페이지', '팀 쿡', '저커버그', '머스크', '빌 게이츠' , '베조스'는 바보가 아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다음 먹거리를 선점하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자금력도 제일 좋은 사람들이고. 일도 제일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AI 초입 부근의 시장 모멘텀을 놓친다는 것은, 대단한 손실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AI만 가지고 나아갈 장세가 아니기 때문이다. 로보틱스도 같은 회사들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아무리 못해도 10년 정도는 너끈히 갈 것이라 생각한다. 당장 가시적인 굵직한 기술 혁신 2개가 연달아 붙어있기 때문이다.


이게 경제 같은가, 전쟁 같은가. 난 전쟁 같은데.




나는 부산에서 나고 자랐고, 롯데 자이언츠를 보면서 컸다. 내가 코흘리개 중학생 때는, 그래도 한국 시리즈 정도는 가던 구단이었다. 그때는 그랬다. 사직구장은 항상 뜨거웠다. 추억이다.


그때 가장 유명한 선수 중 한 명이 '이대호' 선수였다.


그는 얼마 전에 야구 후배들을 양성하는 방송에서 이런 말을 했다.




나는, 좀 많이 했으면 좋겠어.


(연습) 자율이다. 좋아. 세상이 변하니까.


근데 많이 한 사람한테는 이길 수 없어. 노력하는 사람한테는 이길 수 없어.


즐기면서 노력할 수 있다...(절레절레) 어떻게 즐겨?... 노력하느라 힘든데...


'되겠지', '이 정도 하면 되겠지..' 진짜 안타까운 거야.


내가 진짜 거포를 찾아서 (방송)하고 있지만 갈 때마다 물어보잖아. '너 운동하냐?'


스윙하는 사람 아무도 없잖아. 스윙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 내가 쌔가 빠지게 이야기해도 없어.


그냥 안타까운 거야.





나는 매일 오로지 나의 이익과 발전, 명예를 위한 일들을 하고 있다. 단 하루도 놓친 적이 없다.


여러분들은 어떤가.


직장 상사나 조직을 위한 일들이 아닌, 본인의 이기적인 이익과 발전 그리고 명예를 위한 일들을 하고 있는지 자문해보는 시간을 월요일에 가져보면 좋다.


월요일이 가장 짜치는 요일이기 때문에 그렇다.


명징해지기 때문이다. 각성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변명이나, 합리화나, 정신 자위가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인생 짧고, 얼마나 짧을 지도 모른다.


정말로 그렇다.



< 11차 총회 >

장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 ***

일시 : 2025.10.04 (토) 2-4pm

비용 : 5만 원


* 총회 누적 참가자 수 : 54명

* 컨설팅 누적 진행 횟수 : 8

* 컨설팅은 총회 실 참가자 중에서만 진행합니다.


참여 희망자는 아래 채팅방 입장, 채팅방 공지 참조하여 예약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입장 시, 프로필명을 '브런치 계정명'으로 달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입장 코드 : 0728

https://open.kakao.com/o/gLGt97wg


[ 총회 내용 ]

- 돈은 무엇인가(Fractional Reserve bank system, 연준 통화정책, 재정 정책 등)

- 한국의 세금은 무엇인가(실 참여자 외 비공개)

- 최선의 대응 방안(최고효율 자원 배치 + 최적화 주식 투자 전략.)

- 주식, 현물, 비트코인, 부동산, 파생상품, 레버리지에 대한 최신 일선 인사이트 제공(국내/해외 관점)

- 고차원 금융 공학 이용 사례 전달(국내/해외 포함)

- Q&A


2024년 AMAZON 출판작(국내 판매본 - 한글) < From Zero > : https://kmong.com/gig/58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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