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면, 이번 주 미 증시 괜찮을 것 같다. 중국, 미국 또 화해 무드로 돌아가고 있다. 보니까 프리마켓도 오르고 있고, 크게 걱정할 필요 없을 듯하다.
지금은 '트럼프 타임'이고, 이렇게 될 확률이 다분하기 때문에 더욱이 경거망동하지 않는 관성을 가지는 게 중요하다.
중요하다는 말은, 그래야 돈 번다는 이야기이다. 그래야 돈 안 잃는다는 이야기이다. 그게 중요한 것이다.
아래 링크는 트루스소셜 트럼프 계정이다. 현존하는 지구 최대 리딩방 방장의 계정이라 불린다. 매일 볼 필요는 없지만, 한 번씩 뉴스에 트럼프 행보가 오르내리면, 확인은 해볼 가치가 있다.
https://truthsocial.com/@realDonaldTrump
미국 주식을 하는 거면, 가능한 소식의 가장 오리지널 소스를 직접 접해보려고 노력하는 게 좋다. 언론이나 크리에이터들이 2차, 3차 가공한 내용은 그들의 견해가 묻어 나올 수밖에 없다. 그래서 그렇다. 분위기를 보다 액면가 그대로 파악할 수 있게 되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개인적인 판단 감각이 좋아진다.
지난 금요일 장 마감부터 주말 사이간 중국의 희토류 딜에 대한 트럼프의 카운터 매져는 제법 막을 내린 듯 보인다.
위 사진은 처음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소식이 돌고 나서, 트럼프가 올렸던 게시물이다. 익숙한 전개이다. "맞았으니 나도 때려줄 거다."이다. 복잡할 게 없다. 거기다 욕지거리 몇 푼 좀 더 우아하게 보태준 정도라 보면 된다.(중국은 moral disgrace, 양심불량이라고 하고 있다.)
이건 오늘 새벽에 올라온 가장 최근의 대중국 관련 게시물이다. 시씨가 잠깐 기분이 안 좋았던 것 같다며, 쉴드를 쳐주고 있다. 아무튼 다 괜찮을 거란다. 중극 측 대변인들의 공식 발표 내용들에도, '미국아. 그런 게 아니다.'라는 스탠스가 있다.
여담으로 트럼프는 이스라엘 총리의 게시물을 리트윗 하기도 했다. 이스라엘 총리는 트럼프에게 노벨 평화상을 주어야 한다는 게시물로 인터네쇼날 알랑방구를 시전하고 있었고, 아무튼 트럼프는 그게 마음에 들었던 모양이다.
난 트럼프가 좋다. 온 세상이 아무리 미쳐 돌아가고 있어도, 저 양반은 기가 안 꺾인다. 어쨌든 할 일 한다. 데미지가 없다.
우리나라 여의도의 증권맨들을 관찰 해보니, 'Factset'이라는 곳을 애용하는 것 같아서 나도 좀 봤다. 알아보니 위상이 '블룸버그', '로이터'와 비슷하다. 기관 투자자용 금융 데이터 플랫폼이라고 한다.
이 회사의 가장 맛집 데이터는 'Earning Insight'시리즈이다.
아래 올해 3분기 분석 글 링크를 남겨둘 테니 영어 공부도 해볼 겸 읽어보길 바란다. 10월 10일 자 업로드라서 따끈따끈하다. 업계에서는 이게 실적 시즌 표준 리포트 급으로 인식된다고 한다.
https://insight.factset.com/topic/earnings
이 내용 중, 내가 주목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1개 섹터 중 7개 섹터가 순이익 증가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성장이 두드러질 업종은 다음과 같다.
정보기술(IT)
유틸리티(공공서비스)
소재(Materials)
금융(Financials)
반면, 4개 섹터는 순이익 감소가 예상되며, 그중 하락폭이 큰 업종은 다음과 같다.
에너지(Energy)
필수소비재(Consumer Staples)
*이런 내용이 있기 때문에, 당장에 원자력에 베팅하기가 꺼려진다. 데이터 센터 증설로 막대한 전력 수요가 발생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무슨 이유에선지 순이익 감소의 가이던스가 나오고 있다. 주가의 펀더멘탈 가이던스가 저런데, 들리는 소문만으로 돈을 태울 수는 없는 것이다. 이건 순전히 내 생각이다.
*원자력 이외에도, 로보틱스 / 양자컴에 관심을 두고 있다. 아직 실제로 집중적인 투자를 하지는 않는다. 같은 이유에서다. 실제로 생산이 있는지, 돈을 버는지, 그 정도에 효율이 뛰어난지 결과 나오는 거 보고 들어가도 안 늦다. 그거보다 일찍 들어가려고 욕심 많이 부리다가 탈이 나는 법이다.
애널리스트들은 다음과 같은 향후 분기별 순이익 증가율을 예상하고 있다.
Q4 2025: +7.4%
Q1 2026: +11.7%
Q2 2026: +12.7%
*지금 몸 사리면, 돈 못 번다는 이야기이다. 계산된 위험을 감수하려는 것은 '합리적인 시도'이다. 위험을 계산하지 않고 감수하는 것은 '객기'이다. 그리고 둘 다 안 하는 것은 '가난의 확정'이다. 안정 찾다가 본전도 못 건지게 되는 게 지금 세상이다.
순이익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엔비디아의 최신예 제품을 예로 보여주면 좋을 것 같다. 마이크로소프트가 AI 슈퍼컴퓨터를 건설하는데 쓰고 있는 엔비디아 제품이 있다.(이게 또 OPEN AI 전용 슈퍼컴이다. 전부 한 통속이다.)
액체 냉각 방식 랙 스케일 시스템 'GB300 NVL72'라고 있다.
'4600개 이상의 최신 블랙웰 울트라 GPU 탑재', '초고속 퀀텀 - X800 인피니밴드 네트워크로 연결'... 뭐 나도 잘 모르겠다. 하여간 엄청나 보이긴 한다.
대당 판매가 50억 원으로 알려져 있다. 인공지능 인프라 짓는데 쓰는 빅테크들은 이런 거 한 번에 300개 이상씩 사 간다.(저거 한 대 값이면, 반포가 스근하게 들어가진다. 부가티도 한 대 얼추 살 수 있다.)
엔비디아의 최신 분기 순이익률은 57.2%라고 한다.
이렇게 말을 하면 감을 잘 못 잡겠지만, 일반적인 전통 제조업의 순이익률이 1-5% 정도이다. 말도 안 되게 엄청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이익률 차이가 아득하기 때문에, 혁명이라는 소리가 나오게 된다.
10월 29일 까지는 차분하게 지켜보자. 그날 연준 금리 발표가 또 있을 것이다.
투자 시장이 나쁘다고 모든 게 나쁜 것은 아니며, 투자 시장이 좋다고 모든 게 좋은 것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장이 폭등하든 폭락하든, 항상 차분함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습관을 나의 글과 함께 길러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어리석은 판단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된다. 투자로 돈을 버는 것은, 그래서 종합예술이 된다.
'만물이 공하다는 것'은 는 불교의 핵심 사상이다.
세상에 고정된 자아도, 영원히 변치 않는 실체도 없으며, 모든 것은 인연 따라 잠시 존재할 뿐이다.(이건 과학적인 사실이다. 열역학과 양자역학의 내용에 근거하면, 정말로 이렇다. 석가모니는 저세상급 지능을 가지고 있었다.)
모든 것이 변하므로, 얽매일 필요가 없다. 실체가 없으므로, 두려움도 사라진다. 존재가 서로 얽혀 있으므로, 연민과 자비가 생긴다.
오늘도 밥 잘 먹고, 운동하고, 잘 씻고, 읽어서 교양도 쌓고, 잘 자시길 바란다.
rizzybot compilation
https://youtu.be/MikK6nyNgbg?si=P1yjQNtZrfPbPKgu
장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 ***
비용 : 5만 원
* 총회 누적 참가자 수 : 54명
* 컨설팅 누적 진행 횟수 : 8회
* 컨설팅은 총회 실 참가자 중에서만 진행합니다.
참여 희망자는 아래 채팅방 입장, 대기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인원 얼추 모이면, 일정투표합니다. 입장 시, 프로필명을 '브런치 계정명'으로 달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입장 코드 : 0728
https://open.kakao.com/o/gLGt97wg
[ 총회 내용 ]
- 돈은 무엇인가(Fractional Reserve bank system, 연준 통화정책, 재정 정책 등)
- 한국의 세금은 무엇인가(실 참여자 외 비공개)
- 최선의 대응 방안(세제와 모멘텀 기반의 최고효율 자원 배치 + 최적화 주식 투자 전략.)
- 주식, 현물, 비트코인, 부동산, 파생상품, 레버리지에 대한 최신 일선 인사이트 제공(국내/해외 관점)
- 고차원 금융 공학 이용 사례 전달(국내/해외 포함)
- Q&A
2024년 AMAZON 출판작(국내 판매본 - 한글) < From Zero > : https://kmong.com/gig/580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