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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드

by 박순영 Mar 25. 2025

오늘 넘 일찍 깬탓인지 일의 능률도 별로고 해서 계속 침대에서 개기다 점심 먹고 나갔더니

황사바람이....

돌풍처럼 불어서 모자로 눈 가리고 목도리로 입가리고  간신히 걷고 왔네요...

오늘 혹시 외출하실 분들은, 마스크, 선글라스 필숩니다.


어제 지인이 전자렌인지에서 불이났다고 화들짝 놀라 톡을 해서 후일담이 궁금했는데

m사 걸로 바꿨다고 사진을 보내왔어요...요즘 1,2,인 가구는 거의가 데워먹는 음식들이어서

전자레인지를 거의 필수인듯요....


황사에 시달리다 들어와서 씻으니까 세상 개운합니다.

어릴땐 이걸 어떻게 좋아했는지 모르겠음...

모래바람 속을 걷다보니 내가 유목민이라도 된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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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잘난 형의 여자를 사랑한 동생의 러브스토리..



전자/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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