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잘 쓰던 목도리 분실 후 느낀 점 세 가지
오늘 아침 출근길, 평소보다 더 피곤한 몸을 이끌고 출근길 버스에 올랐던 탓일까. 웬만하면 물건 분실하는 일이 없는데, 2년간 애착 이불 수준이었던 목도리를 놓고 내렸다. 정확하게는 탑승하고 약간 더운 듯해서 풀고 나서 가방에 넣었어야 했는데 대충 손에 쥐고 잠들었다가, 버스를 내린 후에야 깨달은 것. ㅠㅠ 버스 회사에 분실물 접수된 게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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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1. 2025
by
B디자이너 지미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