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새벽부터 조금씩 눈이 오더니
출근길에는 함박눈이 왔다.
심란해도 묘하게 설렌다.
와~눈이다.
퇴근하고 저녁 식사 후
10분 집안청소를 시작했다.
청소기 돌리고
설거지하고
재활용 쓰레기 버리고.
자, 몇 바퀴라도 뛰고 들어가자.
조금 뛰고 있자니 다시 눈이 온다.
때아닌 눈도 내리고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오들오들 떨었지만
저녁 달리기 미션 클리어.
영어책 한쪽 읽기도 성공.
이제 자자.~
#10분 달리기, #러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