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한우주 Jul 17. 2024

104

JULY.17.2024

너무도 처절히 아무 미련 없다는 나에게 소중한 국화꽃 한 송이를 바치고 싶다.

그리고 

어깨 쓰다듬으며 오랜 안녕을 말하고 싶다.

매거진의 이전글 103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