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내음을 맡으며 시쓰기
한때 봄이 머물렀지
따스하게 내려앉은 햇살처럼
그대 웃음도 살며시 스며들었지
벚꽃 아래 걸었던 골목에서
조용하게 흘러간 시간들
바람에 실려 어디쯤일까
봄은 떠나고
연한 그리움을 남기고
손끝에 맴도는 향기를 남겼지
하지만
봄은 다시 온다는 걸
멀어져도 다시 피어날 거란 걸
우리는 알지
그대도 그러하길
지나온 따뜻함은 마음에 담아
다가올 봄에는
미소가 더욱 환하게 피어나기를
글쓰기를 통해 성장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2025년 대학 졸업 후, 21살부터 4년간 꾸준히 글을 써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