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웃었다. 웃겼다. 너무너무 웃겨서 미친 듯이 웃었다. ㅋㅋㅋ*100만 개
이렇게 웃어도 되나~~~ 할 정도로 웃었습니다.
사진 한 장이 나의 오후를 이토록 빵빵 터지게 한다. 감사합니다.
그분이 아셨으면 좋겠다. 오랜만에 아주 크게 웃었답니다!!!ㅋㅋㅋㅋㅋ
타이밍인가?
나른한 오후에 홈런 같은 사진이랄까?
제가 웃었던 사진은 비밀이에요. 궁금하면 500원
행운이다. 럭키데이다. 웃음이 밝은 해처럼 빛난다.
유머를 좋아하는데 오늘따라 참 귀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냥 막 웃을 수 있다는 거. 귀합니다.^^
이곳 브런치 작가님 'by 앙티브 Antibes 웃고 가세요'에서 퍼온 사진입니다. 감사해요.
2025년 3월 14일
자주 가는 옐로 카페에서 배고플 때 마시는 뜨거운 바닐라라테를 주문하고 책을 핀다. 자연스럽다.
드디어... 오늘 드디어 괴테와의 대화 1을 완독 했다. 두꺼운 책이라 다 읽을 수 있을까? 했던 책을 드디어 오늘 완독 한 것이다!! 나를 칭찬합니다. 바로 기분 좋게, 속도감 있게 [괴테와의 대화 2]를 주문했다.
분명 책을 잘 안 읽던 나였는데... 지금도 책을 많이 읽는다고는 할 수 없지만 예전보다는 책 읽기가 늘었다.
이럴 땐 나에게 마구마구 칭찬을 해준답니다.
완독 한 책을 덮고 요즈음 자주 보려고 하고 있는 시크릿을 펼친다.
'그냥 하자'를 외치고 있는 요즈음! 내 마음과 딱 맞는 글귀를 발견한다.
눈으로 읽고 마음에 담고 머리에도 담고 집에 와 브런치에도 담아봅니다.
"믿고 첫걸음을 내딛어라. 계단의 처음과 끝을 다 보려고 하지 마라. 그냥 발을 내딛어라."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나는 크리스천이고 항상 성경 말씀을 통독 중이고 사모한다. 우선순위 중 첫 번째이다.
말씀 따라 사는 삶이 어찌 보면 가장 쉽고 단순하다. 하지만 때론 너무너무 어렵다.
언제나 믿음으로 순종하며 진리따라 나아 가는 삶이 되길 바란다.
또 나에게 삶의 용기와 힘을 주는 책과 글, 문장들이 있다.
존경하는 분들이 올리시는 빛나는 문장들이 기억 속에 있다.
어느 날 갑자기 생각나는 그분들의 빛나는 문장들이 나와 함께하고 있다.
그 문장이 떠오르는 찰나의 순간! 희망으로 가득 차고 감사로 가득 차다.
오늘도 '그냥 하자!!! 그냥 해보자!!!'를 마음속으로 외치며 글을 써내려 가고 있다.
5시 되기 전에 완료하고 싶어서 오늘은 이렇게 글 마치기를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충전 완료합니다! 모두 즐겁고 평안한 주말 보내세요.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마태복음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