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프롤로그]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1'을 연재하고 글을 쓰면서 많은 깨달음과 회개, 감사로 가득히 채워지는 회복의 시간들을 보냈다.
특히, 사랑에 관해서 다시 생각하고 깊이 있게 묵상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곧바로 성경을 펼쳤다.
고린도 전서 13장 말씀...
성경에서 말하는 사랑과 내가 생각하는 사랑,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실 속에서 과연 이런 사랑을 할 수 있을까...
다시 한 절 한 절... 깊이 있게 신뢰하며, 고요히, 차근차근 묵상하고 싶어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2'에서는 사랑에 관하여 글을 쓸려고 한다.
사랑이란 무얼까... 사랑은 가장 귀하고 소중하다. 그리고 가장 어려운 게 사랑인 거 같다.
사랑은 모든 것이다
진리는 항상 깨닫게 해 주시고 말씀해 주신다.
다시 일어나 사랑을 깊이 있게 묵상하며 변화되고 성장하는 나의 삶을 기대해 본다.
환경을 사랑으로 디자인해 보는 축복의 시간이 될 거라 믿고 소망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