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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북 연보라-3부 2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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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esu Jul 02. 2023

해석

사랑은 해석의 작업이다. 결국 더 많이 해석하는 쪽이 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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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u 소속 직업 에세이스트

시와 산문과 비평 사이 분명하지 않은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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