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너, 짜장면

당신의 추억속 음식은 무엇인가요?

음식은 날마다 먹어야 하는 삶의 구독료중 하나면서

다양한 컨텐츠 이기도 합니다.

즐거운 컨텐츠로 만들기 위해서는

선택이 중요하지요.

무엇을 먹을지.

누구랑 먹을지.

어떻게 먹을지.

가볍게 흘러가는 숏폼처럼

빠르게 넘기는 식사도 있겠지만

너무 많은 숏폼의 홍수는

뭐가 지나갔는지 알 수 없을 때가 있어요.

좋은 사람들과 신경써서 고르고

집중해서 보고, 대화를 나눈 컨텐츠는

두고두고 남지요.

혼자만의 시간에 고르고 골라

푹 빠져 본 컨텐츠도 그럴거에요.

오늘 당신의 식사는 어떤 컨텐츠였나요?

부디 즐겁고, 건강한 컨텐츠 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