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병법》 교보문고에 엄청난 리뷰가..

에너지가 폭발하는 듯한 책이다

by 절대신비

힘찬 에너지가 폭발하는 듯한 책이다. 이 책에서 나는 우주의 끝에서 작은 먼지까지 움직이는 파동을 느낀다.

간결하게 타오르는 문장들은 맥박 치며 역사의 현장에서 삶의 현실로 바로 지금 여기로 나를 이끈다.

어둠 속의 횃불처럼 사람들을 이끈다. 맥 풀리고 마비된 영혼들을 들쑤신다. 존재의 뿌리를 뒤흔드는 진리의 맥동이 골수를 찌른다.

이 책을 읽는 사람은 변화하는 자신의 모습을 그 자리에서 실견할 수 있다. 한번 맛보면 물탄 듯한 삶이 술 취한 삶으로 변화된다. 짧고 간결한 망치의 책이다.

부시고 때려서 우리를 바스러뜨리고 그 위에 신생의 생명수를 부어주는 사상이 첫 장부터 끝장까지 계속 이어진다.

자기변명이나 자기 회피의 여지를 주지 않고 적당히 피할 수 있는 자리를 허용하지 않는다. 저자의 힘찬 사상은 세상을 변혁시키려는 예언자적인 의지로 가득 차 있다.

그렇다고 이 책이 나태를 때려잡는 칼날 같은 책일 거라고만 예측했선 안 된다. 여기저기에 기지와 해학도 숨겨져 있어서 긴장과 이완이 적당히 안배되어 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난 뒤 알게 되었다. 지금의 나는 이 책을 읽기 전의 내가 아니구나. 다시는 에고이즘의 안락한 고치로 돌아갈 수 없겠구나.

낡아빠진 나와는 이제 안녕! 굳은 자아에 신선한 생명의 바람을 불어넣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변화의 낙차를 꼭 확인해 보기 바란다. 저자가 준비한 다른 책도 정말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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