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지나가는 마음
지나칠 수밖에 없는
마음은
눈물로
나를 가르친다
마음에 곱지 않은 결이
강을 이루어도
바다가 되어
나를 품어준다
가라앉지 않게
나를 붙잡아준다
깜깜해도
날 알아봐 준다
달과 별이 뜨면
빛이 생긴다
어둠은 기다리는 시간이야
사랑을 충전하는 시간
마음에 책갈피를 꽂고
아침해를 기다린다
시와 문장을 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