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빈벽의 공허함은
밝아오는 하늘에 맡기고
마음 한 구석은
자물쇠를 건다
말은 사라지고
문장은 바람에 흩어졌다
눈을 보고 싶다
하얀 눈꽃에 핀 너의 마음을
보고 싶다
산 눈꽃송이에 핀 내 마음을
시와 문장을 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