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외로움의 땅엔 이슬만 반짝인다
눈물의 강에선 고독만 춤춘다
바람도 한점 불지 않아
그 강에서는 말이야
나무도 움직이지 않고
하늘도 웃지 않는다
단단한 돌덩이가 된 듯
세상은 딱딱하다
그 딱딱한 네모 속에 있는
나를 본다
숨 막힘
나는 숨을 쉬고 싶다
시와 문장을 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