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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중 써 내려간 편지 1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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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아론 Jul 13. 2024

윤슬

추억과 여운이 남는구나.

연하고 은은하게,

그런 사람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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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연재
연재 써 내려간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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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 소속 삼성전자 직업 학생

글쓰듯 말하고 싶습니다. 당신의 마음에 닿기를 바라며, 글을 적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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