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자 혼자 동유럽 여행기 - 프라하 (1)
크리스마스의 동유럽. 낭만이 가득한 두 단어가 만났다.
낭만 없이 쫓기듯 살았던 2024년의 마무리는 낭만이 과할 정도로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해의 혼자 여행은 동유럽으로 정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맞춰 달려간 동유럽, 그 첫 번째 목적지는 체코의 프라하였다.
하벨시장을 돌아보며 만난 산타와 크리스마스 젤리
구시가지로 걷다보면 나오는 거대한 천문시계탑의 낮과 밤
한 걸음 가다가 멈춰 설 수 밖에 없는 아름다운 건물들
하지만 더욱 아름다운 밤 무렵의 프라하
옛스러운 분위기의 도시 전체 은은한 빛을 받아 고풍스럽게 빛이 났다.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의 낮과 밤
발견하면 괜스리 웃음짓게 되는 선물같은 크리스마스 트램
유럽, 특히 동유럽의 크리스마스 무렵은 낭만과 설렘이 가득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손을 붙잡고 온 사람들이 가득해서 그런가, 그들의 웃음에 춥지만 따스한 연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