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최다함 Feb 18. 2024

Instagrammable


가족여행으로 롯데리조트 부여에 왔다. 10시에 체크아웃을 하고 리조트 로비 카페에서 브런치를 먹고, 남자 셋은 아이 셋을 데리고 워터파크에 가고, 여자 셋은 한옥카페에 갔다.


사실 나도 워터파크보다는 카페다. 아이들을 위해서 워터파크에 갔다.


Instagrammable
'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이라는 뜻의 조어다. 인스타그래머블이 젊은 층의 새로운 소비 기준이 되면서 외식, 여행, 쇼핑, 전시 등 다양한 업계에서도 이를 마케팅의 중요 키워드로 삼고 있다.
이전 03화 이젠 사회생활에 아무 문제없다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