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연재 중
좁은 틈으로
03화
실행
신고
라이킷
21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김구일
Apr 26. 2024
금요일이니까
성난 마음이 온화해진다.
목요일까지의 짜증은 지워버리고,
저녁으로
치킨을 먹을까
족발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만능키처럼 '금요일이니까'를 반복하며
기꺼이
호구가 되기로 한다.
시원한 맥주 한 잔에
웹툰과 웹소설을 보며 쿠키를 굽고,
보고 싶었던 영화도 예매하고,
주말까지 먹을 식
품과 과자도 잔뜩 구매한다.
피곤해도 새벽까지 절대 잠들지 말자고 다짐하며
통장 잔고는 잠시만 안녕.
keyword
금요일
족발
Brunch Book
월, 화, 수, 목
연재
연재
좁은 틈으로
01
야근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02
그리 외향적인 사람은 아닙니다만,
03
금요일이니까
04
오늘 점심을 혼자 먹은 이유
05
온점의 온도
전체 목차 보기
김구일
소속
직업
소설가
스토리 작가이자 소설가다.
구독자
5
제안하기
구독
이전 02화
그리 외향적인 사람은 아닙니다만,
오늘 점심을 혼자 먹은 이유
다음 04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