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곱고 고운 젊음 “웃어요!” 하는 말에 아무렇게나 포즈를 취해도 예뻤다
잠시 잊은 줄 알았던 세월은 어느새 흘러가 버리고
지금은 “웃으세요.”라는 말에도억지로 지은 웃음 표정 없는 웃음뿐
이제는 눈가에 새겨진 주름대신 말을 건넨다살아온 세월이 고스란히 웃고 있는 듯
얼굴 위에 남은 인생 주름이
그 자체로 사진 속에 남는다.
정인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항상 꿈을 향해 떠나는 고래의 꿈처럼 취미로 낚시 즐기면서 인생도 배웠고, 삶, 꿈, 도전 알기에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낚시여왕,엄마의이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