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mine Deurloo 헤르민 되롤로 1966~
국적: 네덜란드
장르: 재즈, 소울, 집시 재즈, 팝, 클래식
깊고 시적이며 힘 안들인 유려한 연주를 특징으로 하는 플레이어
되를로는 5세에 리코더 연주하였고 암스테르담 음악원에서 재즈 색소폰을 배웠습니다. 색소폰을 연주하던 헤르민 되롤로가 악기점에 놓인 하모니카를 집어들게 되면서 그의 인생은 바뀌게 됩니다. 색소폰 연주 경험을 토대로 하모니카 연주자들의 곡과 솔로를 들으며 3년을 연습한 되를로는 무대에 오르게 됩니다. 그리고 수년이 지난 1997년 기타와 하모니카 듀오로 데뷔 앨범 <Sozinhos(쏘지뉴, 홀로)>를 발표합니다. 현재 되를로는 쿼텟을 구성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솔로 앨범은 약 십여장에 이릅니다. 그의 장르는 재즈가 메인이지만 소울, 팝, 클래식 등을 포용합니다.
2019: Riverbeast
2019년 쿼텟 앨범입니다. 칙 코리아와 합을 맞추었고 재즈 퓨전을 대표하는 스티브 갯의 드럼, 토니 셔의 베이스와 기타, 케빈 헤이즈의 피아노와 보컬입니다. 되를로는 스티브 갯의 드럼 스타일을 염두하며 작곡을 하였고 수록곡 11곡 모두 그의 오리지널입니다. 첫 곡 "The man with the hat(On the train)"은 팻 메스니 그룹의 대표곡 "Are you going with me?"를 떠오르게 합니다. 되를로가 팻 메스니의 음악을 엄청 좋아한다는 사실이 우연은 아니겠지요? 앨범명 "리버비스트(강의 물결)"는 어릴적 친구들과 강가에서 놀던 되를로의 행복한 시절을 의미합니다. 확실히 되를로의 연주는 차분하고 시적이며 부드럽습니다. 즐거움과 행복함도 느껴집니다. 되를로는 앨범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2020년 2~3월 투어 공연을 소화하였습니다.
위의 앨범과 병행하여 다음 몇 장의 앨범을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군요.
2006: Crazy Clock
지미 핸드릭스의 대표곡 "Electric Ladyland"의 새로운 해석
빌 프리셀 등의 커버곡 위주로 편성
2012: Glass Fish
타이틀 곡은 되를로의 오리지널
듀크 엘링턴, 게리 피콕 등의 곡을 커버
2016: Living Here
피아노 램브란트 플리릭스, 첼로 죄르그 브린크만, 드럼 짐 블랙과 함께 한 쿼텟
클래식 그리고 재즈 작품
Julian Jackson 줄리안 잭슨
국적: 영국
장르: 재즈
잭스은 하모니카로 영국 왕립음악원과 줄리어드를 졸업한 재원입니다. 재즈 하모니카의 대부 투츠 틸레망과 하모니카이스트 겸 배우였던 래리 애들러의 주법에 영향을 받았고, 마일즈 데이비스, 찰리 파커, 존 콜트레인도 그에게 영향을 준 재즈 명장들입니다. 리버풀 음악 가정에서 자란 잭슨은 탄탄한 음악 수학을 통하여 독특한 스타일을 정립하였고 재즈와 클래식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선배 틸레망을 사사한 잭슨은 호너사의 멜로톤 하모니카(투츠 시그니처)를 연주합니다.
잭슨이 좋아하는 하모니카 연주곡이 있습니다.
스티비 원더: “Alfie”
래리 애들러: “Summertime”
투츠 틸레망스: “Body and Soul”, “We’ll Be Together Again”
투츠 틸레망 & 줄리안 잭슨: “Autumn Leaves”
또한 그가 사용하는 하모니카 모델은 다음과 같습니다.
호너 CX12 (3 옥타브 크로마틱): 연습 및 잼 세션용
호너 멜로톤 (3 옥타브 크로마틱, 틸레망이 선물): 스튜디오 녹음용
호너 마이스터 클래스(4 옥타브 크로마틱): 스튜디오 녹음용
잭슨의 리더작은 많지 않으며 덜 알려져 있습니다.
2005: I Can't Get Started
2015: Terre II
사진은 2005년 앨범 <I Can't Get Started(시작할 수 없어)>입니다. 줄리안 잭슨 쿼텟 이름으로 발표하였고 줄리안 잭슨과 팀 랩손 트리오(팀 랩손: 피아노, 톰 허버드: 베이스, 패트릭 레빗: 드럼)로 구성됩니다. 재즈 스탠더드 중심의 선곡이며 젊은 잭슨의 연주는 대가의 향기가 납니다.
잭슨은 런던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영화, 이벤트 등에서도 그의 연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국 재즈계에서 여러 뮤지젼들과 꾸준히 활동하였으며 영국을 대표하는 재즈 보컬 클레어 마틴(1967~), 영국 재즈 피아니스트 줄리안 조셉(1966~) 등이 그 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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