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관리 성공 비결 4가지
자기 관리와 다이어트
자기 관리는 폭 넓은 표현입니다. 자기 관리의 범주에는 시간 관리, 할 일 관리, 인맥 관리 등이 포함될 수 있으며 이는 궁극적으로 자신의 개인적인 영역과 집의 영역, 그리고 직업의 영역에서의 성장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자기 관리를 한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정리’의 개념이 밑바탕에 있지만, 그 ‘정리’ 이전에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정보의 ‘수집' 단계와, 정리 단계를 거친 ‘활용' 단계를 포함한 3단계, 즉, 수집 - 정리 - 활용의 전체적 맥락에 있습니다.
자기관리를 잘한다는 것은 다이어트를 잘하는 것과 같습니다.
다이어트의 정설은
1단계 - 순조롭게 체중이 줄어든다.
2단계 - 정체기를 맞아 변동이 없다.
3단계 - 2단계가 지나면 다시 체중이 줄어든다.
식이요법과 적절한 운동을 하며 생기는 한 가지 의문은 '기초대사량보다 열량 섭취가 적으면 체중이 줄어야 하는데 왜 정체기가 나타나는가?' 하는 것 입니다. 이것은 '항상성 효과' 때문입니다. 사람은 섭취 열량이 기초 대사량보다 적어지는 기아 상태에 이르면 기초 대사를 억제하여 기아 상태에서 벗어나려는 방어 반응이 일어납니다. 이를 '항상성 효과'라 하며, 이는 정체기에 발생합니다. 또한 이 항상성 효과는 한 달에 체중이 5kg 이상 체중 감소가 있을 때 최고조에 달합니다. 이를 방지하려면 오히려 정체기에 열량 섭취를 늘려 항상성 효과를 퇴색시켜야 다시 체중이 감소하는 3단계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만약 2단계 정체기에서 포기해버리면 다이어트는 실패하고, 요요현상이 발생되는 것이죠.
그래서 다이어트의 성공 비결은 다음의 4가지로 요약할 수있습니다.
첫째, 열량 섭취는 줄여야 합니다. 물론 단백질 관리는 신경을 써야 합니다.
둘째, 정체기에 진입하면 열량 섭취를 약간 늘려 항상성 효과를 사라지게 합니다.
셋째, 목표 체중에 도달하면 서서히 기초대사량에 맞게 식사를 바꾸어 나갑니다.
넷째, 휴가와 휴일이 있듯이 다이어트도 휴식일이 있어야 합니다.
자, 이제 감이 오시죠? 자기 관리도 같습니다.
자기 관리의 성공 비결 4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늘어지는 시간을 없애고 만사에 귀찮은 내색을 줄여야 합니다.
2. 자기 관리 정체기에 진입하면 오히려 업무를 늘리거나 독서량을 올려야 합니다. 새로운 분야로의 진입을 추천해 드립니다.
3. 자기 관리하는 습관이 어느 정도 정착이 되면, 새로운 도구, 새로운 사람을 통해 자기 관리 형태를 조금씩 발전해 나갑니다.
4. 1주일 중 반드시 주말을 제외한 일정이 없는 요일을 설정하여 자기 관리 휴식일을 갖어야 합니다.
자기 관리가 어렵다는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 개인 - 집 - 직장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를 해야 합니다. 피지컬보다 멘탈이 중요하며 관리 도구(tool)보다 습관이 중요합니다. 우선 정신력을 무장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