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먼저 수저를 내려놓고 좀 더 멀리 걷고 잔잔하게 잠에 들면 된다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가 퇴근 후에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우리 몸 안에서 스트레스가 내 마음에 자리를 잡고 저장되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이 기억하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는 신체적 반응을 수반합니다.
자신을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사람’으로 객관화해서 보세요. ‘스트레스에 빠진 나’에서 ‘스트레스’와 ‘나’를 각각 분리해 보는 것입니다. 그럼 스트레스가 왜 나타났는지 근본 이유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 박예진 작가님, 서른에 읽는 아들러: 몸과 마음이 기억한다, 스트레스 -
안전을 느끼는 것은 감정 조절에 필수적이다. 내가 감정 조절이 잘 된 상태에서는 상대방의 반응에 방어적 공격적이 되지 않고 열린 마음으로 대하며 호기심을 유지할 수 있다.
- 권혜경 작가님, 감정조절: 나의 우울과 분노, ..., 사회적 불안과 안전 불감증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