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기운의
아침이 찾아왔다
사뿐이 내려앉은
빛나는 맑은 이슬의
촉촉함이 좋고
이슬 먹고 막 피어나
활짝 웃는 꽃들이
싱그러운 기운 받은
푸른 나뭇잎이 반갑다
아침마다 주어진
또 한 날의 시간
힘차게 감당할
새로운 힘을 준다
현재 아이들을 지도하고 첫수필집으로 <내게 찾아온 수필> 을 두 벗째 수필집<내 삶은 여전히 underway>를 발간 했습니다. 브런치북을 만나 기쁘고 수필과 시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