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네가 아니기에
네 마음을 다 알 수 없고
너도 내가 아니기에
내 처지를 다 헤아릴 수 없고
서로 내가 아니기에
자기 상황을 다 알 수 없으니
이해를 바라지는 않지만
다만
나를 너처럼...
너를 나처럼...
현재 아이들을 지도하고 첫수필집으로 <내게 찾아온 수필> 을 두 벗째 수필집<내 삶은 여전히 underway>를 발간 했습니다. 브런치북을 만나 기쁘고 수필과 시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