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아이스크림 팩토리
나랑 같이 브루클린에
아이스크림 먹으러 갈래?
브루클린 덤보에 갔다.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평소 아이스크림을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올초 겨울과 이번 여름 두 번째 방문이기도 하다.
진짜 뉴욕을 알고 싶다면 브루클린에 갈 것을 추천한다. 현지 로컬들이 더 많고 로컬 맛집도 많다.
소설가 폴오스턴의 고향이자 가난한 예술가들의 마을이기도 한 브루클린은 현재는 부촌이 되었다.
한국인들에게는 이서진의 뉴욕뉴욕에 소개되어 알려진 아이스크림 가겝니다. 버터와 색소를 사용하지 않은 건강한 아이스크림이다.
예쁜 브루클린 브리지, 그리고 덤보, 맛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산책하기 딱 좋은 기분 좋은 하루였다.
브루클린 아이스크림 팩토리(Brooklyn Ice Cream Factory)는 뉴욕의 맨해튼과 브루클린을 잇는 브루클린 브리지 앞에 위치한 아이스크림 가게로 로컬들에게도 유명하다.
브루클린 브리지를 건너는 사람들은 한 번씩 들러서 아이스크림을 사는 이곳은, 선박이나 하천 건물의 화재를 진압할 때 사용되는 1922년도 소방선의 선착장 건물을 개조해서 만들어진 것으로 브루클린에서는 가장 오래된 소방선 건물이다.
과거에는 소방선의 소방관들이 이 건물에서 화재 진압을 위한 훈련을 실시하곤 했다. 2001년 마크 톰슨이 창업한 브루클린 아이스크림 팩토리는 아이스크림을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서 다른 아이스크림들과 달리 버터 지방이 적고 계란이 사용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이곳에서 판매되는 모든 아이스크림과 퍼지는 방부제가 없어서 매일 새롭게 만들어져서 판매된다. <뉴욕타임스>를 비롯해서 여러 미디어가 브루클린 아이스크림 팩토리의 아이스크림을 뉴욕 최고의 맛집 중의 하나로 꼽았다. 브루클린 아이스크림 팩토리는 덤보 지역의 선착장에 있는 1호 지점과 함께 그린포인트에도 점포가 있으며 맨해튼의 많은 음식점에 아이스크림을 납품하고 있다. <이코노믹리뷰> 기사 중 일부
뉴욕에서 어딜 가든 이런 아이스크림 차를 볼 수 있다. 미국 전역에 아이스크림 트럭이 많고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판매도 한다. 왠지 운전자가 조커일 것 같다. 길거리 아이스크림은 엄청 맛있어 보이는데 너무 위생이 없어 패스한다. 하지만, 언젠가는 이런 차에 파는 아이스크림도 먹어보고 싶다.
미국 곳곳에 있는 아이스크림 체인이다. 요즘 아이스크림의 트렌드는 건강이다. 아이스크림을 먹어도 건강하게 먹자!라는 슬로건을 걸며 비건을 위한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브랜드이다. 미국 어딜 가나 자주 만나는 아이스크림 가게인데 특히 뉴욕에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