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광고전 3- 모델의 힘!

3-11. [메가 MGC 커피] TV광고 2편

by 그레봄 김석용

집에 메가커피의 종이 쿠폰이 생겼어요.

가족들이 나갈 때 서로 가져가려고 합니다.

이제 중1인 딸내미까지도…

모두 메가의 팬이었느냐? 아닙니다.

그저 공짜를 좋아하는 가족인가 봅니다.


커피숍이 그만큼 언제라도 갈 수 있지만,

그렇다고 커피에 매번 비싼 돈 들이기는

아까운 정도이기 때문 아닐까요?

그래서 저가 커피 시장이라는 게 생겼고,

메가는 그 시장에서 이제 메이저인 거죠.

어떻게 그런 인식을 만들었을까요?


[메가 MGC커피 : 현명한 선택] 편

모델 : 손흥민, NCT WISH

만든 이 : 베리타스 커넥트 / 조세현 황성민 허훈 CD/ 문상욱 외 AE/ 감독


이건 올해 초반에 온에어되었던 광고입니다.

상반기가 끝나기 전에 또 한 편의 광고를 내보냅니다.


[메가 MGC커피 : 위시의 JOYFUL 여름 대작전] 편

모델 : NCT WISH(시온 리쿠 유우시 재희 료 사쿠야)

만든 이 : 베리타스커넥트 / 조세현 황성민 CD/ 장태호 외 AE/ 이호재 감독


저는 두 편 모두 광고평론을 하면서, ,

첫 편에는 아쉬움을 드러냈고,

두 번째에는 발전된 면모를 느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짧게 말씀드리면,

첫 편은 어색한 모델들의 강제결합만 보였어요.

팬들에게 보내는 인사영상 모음 같은 느낌이라,

모델 좋은 일만 시키는 거 같은 느낌이었죠.

두 번째는 모델보다는 브랜드 색깔이 보이고,

단편보다는 캠페인으로 짜임새가 있었어요.

모델보다는 여름 메뉴에 대한 메시지,

오밀조밀하고 알록달록한 영상이

브랜드의 이미지로 남을 수 있으니까요.


두 편의 공통점이자 이 광고의 쓸모는

‘모델, 특히 셀럽 모델의 힘’입니다.


이미 견고한 전통 강자에 경쟁도 치열한

시장에 치고 들어가기 위한 메가의 승부수죠.

인지도가 떨어지는 특히 저가 브랜드는

빠르게 눈길을 끌고, 한 번이라도 먹어보는

시험구매 Trial을 일으키자는 전략이죠.


이때 모델이 힘을 발휘합니다.

유명 셀럽 모델은 일단 눈길을 끌고,

사람들이 가진 호감도가 있다 보니

그 이미지에 기대어 갈 수 있죠.

모델이 나를 올려주는 지렛대인 셈.

더 유명하고 더 비싼 모델을 쓰면

그 브랜드도 그만큼 믿어주기도 합니다.

내가 전통 강자에 맞서야 한다면,

그런데 아직 인지도가 부족하다면,

게다가 저가라고 평가절하가 걱정이라면,

다른 분야의 강자에 기대어 보는 것도

후발주자에게는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거죠

학창 시절 ‘반장 친구’, ‘일진 친구’ 같은 느낌?

그래도 전 여전히 이런 생각은 합니다.

메가 커피는 이제 이런 셀럽 마케팅을 벗어나도

될 정도의 인지도는 가지고 있다고 …

자신감을 가지라고…


광고평론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비교해보고 싶다면…

https://www.ap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3033621

광고평론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비교해보고 싶다면…

https://www.ap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303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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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언제든 연락 주세요. (출처: tvc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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