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 달처럼
해와 달처럼 살 수는 없을까,
어두운 세상에 빛을 비추며,
모든 이웃을 살펴보고,
공동체의 희망이 되어.
서로의 꿈을 응원하며,
모두가 노력한 만큼
행복과 보상을 얻는 세상,
자유롭게 빛나는 공동체.
한없이 넓은 하늘처럼
조건 없이 빛나는 삶을,
해처럼, 달처럼
온 세상에 나누며 살아가는 삶.
미래는 그렇게 빛나리라,
서로를 비추며,
희망의 길을 함께 걸으며,
하늘과 땅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세상.
어둠 속에서도 빛을 잃지 않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날이 오리라,
해와 달처럼, 그 빛을 나누며
우리 모두가 하나 되는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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