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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담은 시
01화
가을밤에
by
아기별냥
Oct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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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고요함이 가득한 밤
지난날 돌아보며
감회만 깊어지기에
이제는 하루하루
평안히 지나가기를
오늘도 창가에 서서
생각만 늘어놓기에
공기는 쌀쌀하지만
마음은 따뜻하기를
간간히
훈기가 가득한 밤
keyword
창작시
서정시
밤
Brunch Book
마음을 담은 시
01
가을밤에
02
비 오는 날의 산책
03
오늘의 마음아
04
따스한 햇살에
05
벗에게
마음을 담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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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별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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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지망생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아기별냥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마음의 휴식이 필요할 때 상상의 이야기를 듣고 싶은 분들께 자극적이기 보단 담백한 이야기가 있는 책방으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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