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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담은 시
10화
언젠간 괜찮아질
by
아기별냥
Dec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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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조용히 있었는데
예전에는
금세 주저앉아버렸는데
예전에는
자꾸 생각이 많았는데
요즘에는
잘 웃게 되고
요즘에는
금방 이겨내고
요즘에는
쉽게 잊어버리고
힘들었던 무게는
언젠간 희미해지며
가벼워지게 될 거야
언젠간 괜찮아질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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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시
서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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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담은 시
08
함께 있으면
09
그 마음
10
언젠간 괜찮아질
11
그대에게
12
눈꽃송이 내리는 날
마음을 담은 시
brunch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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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아기별냥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마음의 휴식이 필요할 때 상상의 이야기를 듣고 싶은 분들께 자극적이기 보단 담백한 이야기가 있는 책방으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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